해외물류시장 이슈

제560호

미 제조업체 멕시코, 아시아 LCC국가로 글로벌 공급망 개편 중

발간일 2020-08-12 이언경 연구위원 051-797-4682 eklee@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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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과 전례 없는 변화로 제조업체는 글로벌 공급망을 재평가하고 있음

2020 PwC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의 16%가 이미 중국 내 또는 부분적인 중국 내 생산/공급을 완전히 중국 외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함

  • 코로나19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진전시켰으며 최근 멕시코, 중국 및 기타 아시아저비용국가(LCC: Low Cost Country)에 대한 PwC 최근 분석으로 중국 이외의 지역에 더 매력적인 공급망 옵션이 있음을 발견했음
  • 이 분석은 운송 비용, 위험 및 조달 리드 타임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했음

PwC 연구에 따르면 중국에서 멕시코 혹은 아시아 LCC로 생산 공장을 이전하는 경우 운영 비 용이 20% 이상 절감된다고 밝힘

  • 이 연구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을 이전하기로 결정한 미국 제조업체는 평균적으로 멕시코로 니어쇼어링(nearshoring)할 경우는 23%, 다른 아시아 LCC로 이동할 경우 24%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함
  • PwC는 이와 같은 공급망 개편 대안은 비용 절감 외에 회복력(resilience)을 높이고 및 고객 만족도를 개선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특히 동남아시아의 다른 실행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LCC는 공급업체 기반과 제조 노동력을 크게 개선하여 3년 전보다 매력적인 옵션이 되었음

그리고 '20년 7월 1일에 새로운 USMCA 1)가 발효됨에 따라 북미 제조업체의 경우, 특히 멕시코는 미국 시장 판매에 있어 중국에 비해 매력적인 옵션으로 자리잡음

PwC 분석 결과는 미국의 CFO들이 전 세계 공급망을 재편하려고 함에 따라 다른 아시아 국가 들과 멕시코가 중국 진출 미국기업의 소싱과 생산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했음을 시사하고 있음

  • 중국에서 제조된 수입품의 80%가 다른 아시아 LCC에서 생산되는 경우 비용 효율을 얻을 수 있음
  • 이중 소싱 시나리오(예: 중국+멕시코 또는 다른 아시아 LCC+멕시코)는 중국에서만 조달/생산하는 것에 비해 5~2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함
  • PwC 설문조사에 따르면 업계 전체의 CFO 중 47%가 추가적인 대안 소싱 옵션을 개발하기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남

참고자료 www.mhinews.com(검색일 2020. 7. 27.),/ PwC, Beyond China, 2020.7.

새로운 북미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US-Mexico-Canada Agreement)은 'NAFTA 현대화 협상'이라는 명분을 살려 기존 NAFTA에는 없었던 디지털 무역, 국영기업, 환경, 노동 등의 조항을 신설하고 원산지, 금융서비스, 지적재산 권 등의 내용을 강화한 것임 USMCA 새 협정의 출연은 멕시코의 노동 조건을 미국의 노동 조건 수준으로 끌어올려 해외로 빠 져나간 미국의 일자리를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트럼프대통령의 의지가 관철된 것임 (자료: 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05/518183/(검색일: 2020.8.10.)): 설송이·제현정,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주요 내용과 시사점", KITA 통상리포트, Vol. 23, 2018, p1, p9)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5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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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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