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572호

콜드체인,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중요한 역할

발간일 2020-11-11 김성기 전문연구원 051-797-4688 skkim@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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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있으나, 유통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서 9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는 발표에 따라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 화이자는 이번 달에 백신에 대한 긴급 승인을 신청하고 12월에 다른 국가로 백신을 배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 하지만 개발 중인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보관이 필요하여 유통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됨
  • Pharma.aero와 Tiaca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총 132개 응답 기업 중 15% 만이 영하80도 이하의 온도로 유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

콜드체인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유통 우려가 존재

  • 아프리카 등 콜드체인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의 경우 백신이 유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함
  • 유니세프 등 원조 기관이 아프리카의 저소득국가에 4만개 이상의 냉장 시설을 구축하는 등 백신 보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상황임
  • 백신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콜드체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더라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라스트 마일 배송까지 냉동 상태로 유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음

많은 유통회사들이 백신 유통에 대비해 콜드체인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음

  • 화이자는 백신 유통을 위해 초저온 보관이 가능한 특수 보관 용기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유통량을 늘릴 계획임
  • 또한 미국 미시간 주 칼라마주(Kalamazoo) 지역, 벨기에 푸르스(Puurs) 지역에 냉동 시설을 구축하여 유통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임
  • UPS, DHL 등 대형 특송 회사들도 콜드체인(의약품)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음
  • UPS는 네덜란드와 미국에 각각 1개소에 대해 약 48,000개의 냉동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DHL도 미국 인디에나 폴리스에 새로운 냉동 인프라를 구축함

참고자료www.theguardian.com(검색일: 2020.11.11.)/ www.theloadstar.com(검색일: 2020.11.11.)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572호

편집 및 발행인
장영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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