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575호

DHL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프라 확장에 약 7억 5천만 유로 투자

발간일 2020-12-03 류희영 연구원 051-797-4634 hyryu@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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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운송기업인 DHL 익스프레스는 '20년부터 '20년까지 주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프라 확장에 약 7억 5천만 유로(약 1조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DHL익스프레스는 한국, 호주, 일본, 홍콩 등 주요국에 아·태지역 시장의 인프라 건설과 확장에 약 6억 9000만 유로(약 9,050억원), 전용 화물기의 직항과 신규 노선 취항, 노선 확대 등 항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약 6000만 유로(약 788억원)을 투자할 예정임
  • 이로써 DHL 익스프레스는 현재 아·태지역에 23대의 전용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약 1040편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고 내년 2월 아·태지역 운항 항공기로 에어버스A330-300P2F 를 추가 투입하고, 같은 해 3월 보잉 737-800F를 추가 투입할 계획임

DHL 익스프레스의 이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는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 물량이 급증한 것에 기인함

  • DHL 익스프레스는 '20년 초부터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 물량이 약 50% 급증하였으며 연말 성수기 동안 아태지역 배송물량은 지난해보다 30~40%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DHL 익스프레스는 장기적으로 전자상거래와 초국경 거래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다라 아·태지역이 국제무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라고 판단하여 이번 투자를 결정함
  • 금번 투자를 통해 인프라와 항공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장해 물동량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특송 서비스 수요를 처리해 나갈예정임

DHL 익스프레스는 아·태지역 중 한국에 1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DHL 익스프레스의 아·태지역 투자금액 중 최대 규모임

  • 한국에서는 인천 게이트웨이(화물터미널)의 시설 확장을 위해 이미 약 1억 3,100만 유로(약 1,718억원)가 투자되어 지난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감
  • 확장된 DHL 인천 게이트웨이는 기존 면적 대비 3배 가까이 큰 총 5만870㎡로, 완공되면 DHL 익스프레스의 아·태지역 내 최대 규모의 게이트웨이가 될 예정임
  • 금번 투자 확대로 DHL 익스프레스를 통한 글로벌 특송화물 처리량은 약 1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DHL 코리아는 현재 한국은 직구와 역직구가 활발하게 성장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이러한 성장세와 대규모 투자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글로벌 무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참고자료www.itln.in(검색일: 2020.11.26)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575호

편집 및 발행인
장영태 원장
발행처
해운·물류연구본부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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