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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4호
베트남 수출입·통관 경쟁력, 아세안 주요 국가 중 하위권 지속
발간일
2021-04-28
김동환
연구원
051-797-4913
kdong@kmi.re.kr
82
물류성과지수(LPI)를 통해 베트남 물류시장의 경쟁력을 살펴본 결과 종합 순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나, 통관 및 인프라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음
베트남LPI 순위는 '07~'12년(53위), '14년(48위)를 기록한 이후 '16년(64위)에는 다소 낮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18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하며 39위를 달성함.
종합점수 또한 순위변동에 따라 점차 상승한 가운데 통관 및 인프라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개선이 요구됨
'07~'18년까지 6번의 조사에서 통관 및 인프라 분야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통관(2.19점) 및 인프라 (2.76점) 모두 평균을 밑도는 점수를 보였음
반면 접근성 및 소요시간 분야의 평균점수는 각 3.11점, 3.49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접근성은 '18년 기준 3.45점을 기록하는 등 '16년 조사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음
베트남의 수출입 및 통관 경쟁력은 아세안 및 주변 국가 대비 높게 나타났으나, 선진국 대비 여전히 미흡한 수준임
World Bank 가 국가별 수출입 및 통관지수를 8개 항목으로 구분해 베트남의 수출 및 통관 경쟁력을 살펴본 결과 일부 항목에서 아세안 국가 대비 경쟁력이 높게 나타남
수출과 수입을 위한 서류 제출 및 행정 절차등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출(50시간), 수입(76시간) 모두 선진국 대비 20배 이상 소요됨
수출입 서류 제출 등에 소요 되는 비용의 경우 수출(139달러), 수입(183달러) 모두 선진국 대비4~7배 수준으로 매우 높음
수출입 및 통관 경쟁력 점수를 비교한 결과 베트남은 70.8점으로 전 세계 104위를 기록해 주변국 대비 낮게 나타나는 등 수출입 및 통관 분야의 개선이 시급함
앞서 World Bank 가 조사한 8개 항목을 토대로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입 및 통관 분야를 점수화 하여 경쟁력을 파악한 결과 베트남은 70.8점으로 전체 104위를 기록함
베트남 주변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가는 말레이시아(49위)이며 이어서 태국(62위), 라오스 (78위) 순임
주변국 대비 베트남의 수출입 및 통관 경쟁력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LPI 항목별 점수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 베트남 물류시장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함
참고자료
World Bank, Doing Business 2020, 2020.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584호
편집 및 발행인
장영태 원장
발행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26)
총괄
최나영환 센터장
감수
길광수 명예연구위원
전화번호
051-797-4770
E-mail
chnayoung@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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